상주무 가는 길


빛과 그림자 사이,

길과 길 없는 길 사이

더 이상 갈 수 없는

가장 높고 고귀한 곳

우리가 아는 상무주다.

그러나

빛과 그림자의 뿌리는 하나였고,

상무주는

어디에나 있었다.

2018년, 상무주 가는 길 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