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각이란
자신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스스로 알아차리는 감각이다. 자각이 생기면 자신을 타자화 하게 되고 더불어 부끄러움, 책임, 자유도 시작된다.
오늘의 사진 프로젝트 Korea Now/2026 한국의 일상을 발로 감각하고 해석하는 Korea now/2026 일상의 힘을 사진으로 따로 진리를 찾지 않는 일상의 겸허함을 사진으로 2026년
오늘의 사진 프로젝트 Today’s Photo/2025 매일 매일 살아가는 일상의 힘을 사진으로 내가 걷는 길이 진리의 길이요 따로 진리를 찾지 않는 일상의 겸허함을 사진으로 2026년
GALLERY051 보임 保護任持 2025년 ■ 작가 노트끈질기게 침묵하는 어느 무덤가눈보라처럼 흩날리며 사라지는 흰 꽃잎누운 이도 꽃잎처럼 사라져 갔을 것이다그 사람검은 눈망울의 작은 새와바람과 햇살을 함께 지켜보았다있는 그대로의 모든 것을그 사건을현실과 상상 사이에 선 듯눈앞이 아득해지고가슴은 뛰었다이와 같이얼마나 많은 아름다움이내 곁을 스쳐 지나갔을까얼마나 많은 환희가 사라져 갔을까미처 알지 못했다날리는 꽃잎의 시간나와 참새의 시간그리고 누워 잠든 이의…
GALLERY051 실존의 추 2025년 실존의 추 작가 노트 실존은 점차 가라앉는 것이다. 가라앉음의 고통에 기반하여 실존의 주체는 존재한다. 허상에 기인한 동경이 욕구가 되어 존재의 목적을 제시했기에 내 존재의 방식은 고통이 되었던 것일까. 사유하는 나의 삶은 오늘조차 고된 것으로 치환하며 존재의 방식에 의문을 던졌다. 존재의 지연조차 통제할 수 없는 주체의 무력함은 끊임없이 가라앉아 합리화에 종속되는 필연…
GALLERY051 여행자의 기억법 2025년 10월 3일(금)10월 30일 (목) 전시 서문송영희의 기억은 재현이 아니다.그것은 남겨진 감각의 잔향이며, 지나간 시간의 체온 같은 것이다.분명히 있었으나 붙잡히지 않고, 말해지지 않았으나 가만히 남아 있는 것.이 사진들은 어떤 분명한 이야기를 말하려 하지 않는다.대신 흘러가는 창밖, 수북이 겹쳐지는 구름, 이름 모를 벤치의 기울어진 자세,흔들리는 사람들, 비워진 거리들, 오래된 건물의 폐허 같은 숨결들이조용히…